한예종, 2022년도 신춘문예 3명 당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수학한 3명의 작가가 2022년도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2022년도 신춘문예에서 연극원 출신 함윤이(극작과 서사창작전공 예술사 졸업) 씨의 되돌아오는 곰이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으며, 연극원 출신 정소정(극작과 전문사 졸업) 씨의 미쓰 불가마가 한국경제 신춘문예 스토리 부문 1등, 연극원 출신 진용석(극작과 전문사 졸업) 씨의 고정관념 타파클럽이 같은 부문 2등에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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